https://tdgall.com/341936262
view 185
2024.05.04 13:11
대사 칠때마다
입가를 매만졌느니
음료를 반쯤 마셨느니
미소를 지웠다 그렸다

작가의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데
걍 이 묘사를 통째로 들어내면
매화 1/3은 날아갈듯

제발
저 묘사없이 걍 대사쳤음 좋겠다
한마디 하고 입가만지고
한마디 하고 물마시고
또 길게 얘기했다 싶으면 입매가 굳었네 어쨌네

열심히 쓰시는데 댓글로 초치기싫어서
여기에 쓰고 털어버려야지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