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개그포인트인거같은데 안맞아서 좀 힘들다 메인 스토리는 어케 될지 궁금한데..

여주가 죽고 다른 몸에 빙의해서 복수하는 내용인데 요리를 겁나 잘함
주점 만들어서 뭔 한접시에 20냥 100냥 개비싸게 파는데 먹는 사람들마다 맛있어서 어쩔줄 몰라함

남주(왕)도 매일 와서 음식 먹음
자기 부하 여주 밑에서 일하게 시켜놨는데 얘가 음식 먹는거 질투하고(자긴 못먹는데 얜 먹는다고)

거기서 일하는 여주 시녀 식당 잘돼서 음식 다 팔리면 싫어함 자기들 먹을거 없어진다고
애초에 여주가 빙의한 캐릭터(대도독 딸이라 권세있음)도 남자 납치해서 남첩삼고 시녀는 지나가면서 저 남자 납치할까요 이러는 캐릭터라 엄청 진중한 소설도 아니고 그런데

주점 얘기 많이 나오면서 모든 캐릭터가 식충이화 되니까 좀 짜증날 정도임ㅋㅋㅋ
음식얘기 많단 리뷰에 초련전도 재밌게 봤으니까 하면서 깐건데 음식얘기까진 괜찮은데 캐릭터들 반응이 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