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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3:54
가족을 싫어하는 느낌은 아닌 거 같음
그야 어릴 때부터 함께 했으니 애착관계는 형성 됐을 거 같고 주인공도 싸운 적은 있었지만 웃은 적이 더 많았다고 했음
둘째 사츠키와는 항상 같이다니며 코우는 시오 형이라며 친근하게 부름
보통 야쿠자 세계는 기강 심하게 잡잖아
이정도면 동생이랍시고 ㄹㅇ 무르게 대하는 거임
또 자기는 첫째지만 양자
주인공은 막내인데 친자
자기가 보스 된다고 하더라도 꼰대 간부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말 나왔을테고 무엇보다 콘고가 쓰러진 상황에서 사고사로 적당히 위장하면 됐을 법한데도 계속 살려둠
결국 계속 목숨 붙여두는 바람에 테라스가 후계자로 지명 됐잖아 시오가 이 상황을 예상 못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봄
다같이 모여 의견 나누는 거 보면 가족들 중 누구 한 명 배제시키지 않고 계속 같이 조직 이끌어갈 생각이었던 거 같음 이미 후계자로 유력한 상황에서 의견 묵살하고 내 의견 따르라며 강압적으로 나왔어도 충분했었음
주인공이 딱히 위협이 안 됐다면 쿠란처럼 적당한 지부장 위치 던져주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가끔 식사 자리 가지지 않았을까
전작 타이쥬처럼 가족을 사랑하긴 하지만 표현 방식이 뒤틀린 것 같음
그야 어릴 때부터 함께 했으니 애착관계는 형성 됐을 거 같고 주인공도 싸운 적은 있었지만 웃은 적이 더 많았다고 했음
둘째 사츠키와는 항상 같이다니며 코우는 시오 형이라며 친근하게 부름
보통 야쿠자 세계는 기강 심하게 잡잖아
이정도면 동생이랍시고 ㄹㅇ 무르게 대하는 거임
또 자기는 첫째지만 양자
주인공은 막내인데 친자
자기가 보스 된다고 하더라도 꼰대 간부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말 나왔을테고 무엇보다 콘고가 쓰러진 상황에서 사고사로 적당히 위장하면 됐을 법한데도 계속 살려둠
결국 계속 목숨 붙여두는 바람에 테라스가 후계자로 지명 됐잖아 시오가 이 상황을 예상 못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봄
다같이 모여 의견 나누는 거 보면 가족들 중 누구 한 명 배제시키지 않고 계속 같이 조직 이끌어갈 생각이었던 거 같음 이미 후계자로 유력한 상황에서 의견 묵살하고 내 의견 따르라며 강압적으로 나왔어도 충분했었음
주인공이 딱히 위협이 안 됐다면 쿠란처럼 적당한 지부장 위치 던져주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가끔 식사 자리 가지지 않았을까
전작 타이쥬처럼 가족을 사랑하긴 하지만 표현 방식이 뒤틀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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