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 때 무슨 생각이었을까... 첨 봤을 땐 희망고문으로 티테 머리카락 들어있는 거 아냐? 아니면 너무 잔인하다.. 하며 봤는데 다시보니까 요한 너무 간절해서 마음 아픔... 마지막까지 로켓 안에 든게 자기 머리카락과 초상화인 거 모르고 죽은 티테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쌍해 티테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티테가 망가져가는 걸 다 지켜봤는데 결국 마지막에 목숨도 살리지 못했다는 걸 깨닫고 얼마나 자책했을까 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