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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2:51
임출육 호불호는 없는데 걍 불행하던 애들이 애낳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는건 좋아함 본편 내내 구르던 애들이면 내심 그런 모습 나오는 외전 바라기도 함
애기 귀여워하는거나 임출육 과정은 노관심인데 역키잡 공 키우는건 좋아함ㅋㅋㅋ
아..똥차 고쳐쓰는거 똥차가 나의 진가를 알아보고 돌아와주기 바라는(후회공?) 작품은 아예 안보긴 함..
이거도 기혼감성이 취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혼감성은 다른건가 ㅋㅋ 사실 대메이저 클리셰소설 거의 안보고 안좋아해서 나도 잘 모르겠네
2024.05.05 12: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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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감성 취향은 아닌듯 기혼감성식 임출육이랑
어릴때 불우했던, 가정에 상처있던 인물이 행복한 가정 이루는건 ㅈㄴ 별개의 영역이라서 ㅇㅇ
근데 작가들이 점점 이 둘을 거기서거기로 쓰기는 함 같은 내용이어도 감정 묘사에 따라서 메시지가 다를텐데 그런거 거의 안나오는 느낌?
[Code: c64c]
2024.05.05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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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ㅇㅎ 뭔가… 가정 이루는 외전이라도 육아나 아기의 귀여움이 중심인거는 좀 공감이 안되고ㅋㅋ 걍 얘들이 이정도로 행복해졌습니다 하는 의도로 아기 보여주는게 좋더라고 ㅋㅋ
[Code: 3a50]
2024.05.05 14: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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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a4f6]
2024.05.05 15:37
ㅇㅇ
ㄱㅆ) 그런가..? 굳이 임신수에 호도 불호도 없는 취향이고 아기 낳고 가정을 이루는거도 행복해졌음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임신수 소설에서 공이 아기랑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ㅋㅋ 이런건 기혼감성 맞는거 같기도 하다ㅋㅋㅋ 곰 댓글 보니까 기혼감성이 어떤건지 대충 알거 같아ㅋㅋㅋ
[Code: a83c]
2024.05.05 15:40
ㅇㅇ
ㄱㅆ) 전자는 나는 아닌거 같고 후자는 좀 애매하긴 해 굳이 임신수물이라면.. 사랑의 완성으로 아기가 필요하다보다는 불행한 공이 아기 보고 행복해하는게 좋더라ㅋㅋㅋ
[Code: a8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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