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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9:58
읽은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포칼립스 배경에서 어떤 캣맘이 괴물 된 고양이를 안죽이고 계속 키우다가 주인공이랑 잠시 같이 다니던 과격파 군인이 위험하다고 무지성으로 죽인거였음... 그때도 이걸 정당화하기 보다는 그냥 아포칼립스 시대상을 보여주는 기분이였음

거기다가 더 읽으면 저 캣맘이 괴물과 교류에 성공한 첫번째 사례 이렇게 생각하는 주인공이 나옴(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남) 작가가 적어도 여기서는 여혐 안했다고 봄 엄창엄창거리는 건 여혐 맞다고 생각하고 반박시 너의 말이 맞다
2024.05.05 2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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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에피는 여혐 아니고 캣맘 죽인쪽을 까는게 맞음. 주인공도 저때 캣맘한테 교훈 얻은걸로 계속 뮤테이션들하고 교류를 시도함
[Code: aa47]
2024.05.05 20:17
ㅇㅇ
그 부분은 여혐 아닌 것 같음
근데 엄창, 에미리스 이 부분은 좀 실망이 컸다
그게 아니어도 이상한 닉네임 충분히 지을 수 있었을 텐데
[Code: 9a85]
2024.05.05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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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25cb]
2024.05.05 20:51
ㅇㅇ
나도 남초가 무지성으로 캣맘 까는 거랑은 차이가 좀 있다고 느꼈음 꽤 입체적이지 않았나? 그래도 남성향 테이스트+잔잔잼이라 하차하긴 했지만..
[Code: e0e9]
2024.05.05 21:12
ㅇㅇ
나도 캣맘까진 아닌것같았는데 엄창 나오는 거에서 여초 영업 깔끔하게 포기함 하 ㅅㅂ.....
[Code: b96b]
2024.05.05 2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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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캣맘은 아닌거같아서 넘어갔는데 뒤에 뻑하면 강간 여혐 언급에 엄창이때 도저히 못참고 하차함ㅋㅋ
[Code: d6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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