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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4:12
초능력이랑 괴수있는 세계관이고 주인공이 ㅈㄴ 쎄고 불이었나 번개였나 하여튼 그런거 다룰줄아는 최강 미인수 설정이었음. 그리고 왕? 밑에서 일하는 조직의 수장이었고 능력 ㅈㄴ 좋아서 영웅취급당하던 사람이었는데 팽 당했는지 누명쓰고 능력 봉인당하는 채로 잡혀서 모든 국민들이 광장에 다 나와서 수송되서 끌려가는거 다 지켜보는 장면으로 1화시작했던거같음. 참고로 팽 당한 과거 설정은 안 풀려서 자세히는 모름. 주인공시점으로 전개되었는데 속으로 내가 그동안 지키고 아꼈던 국민들이 되려 자신을 역적취급하고 욕하는 것에대한 분노 같은 내면 서술이 있었음.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는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탈출하려는데 빙결능력있는 공이 다시 수 제압함. 참고로 공 ㅈㄴ 쎄고 수에 대한거는 진짜 극비리에 있어서 공도 처음에는 그냥 거의 반역자 죄수취급하다가 국가에 무슨 일같은게 있는데 그걸 풀수있는 열쇠는 수밖에 없어서 같이 동행하는 상황에서 지내다보니까 서서히 수한테 마음을 여는 스토리였음. 수는 따로 해결해야할 일이 있어서 기회되면 도망치는 속셈으로 공이랑 동행하기로함. 처음에 공 별로 안 좋아했는데 같이 지내면서 어른스러운 모습+ 자신을 상대할수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진 미남 설정에 먼저 좋아하게됨. 참고로 수는 남자 남자 관계에대해 거부감 전혀 없었음. 내가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은 이상한짓하는 조직의 실마리를 잡아서 주동자를 체포해가려던참에 내부에 배신자가 있어서 어쩌다보니 공 수 따로 떨어지게되고 수는 공 부하+ 이상한 과학자였나 뭐 연구하는 괴짜 이렇게 셋이 다니게되다가 무슨 알?같은게 이상한 괴수를 불러들이고 어쩌고해서 괴수들 ㅈㄴ 몰려오고 공 부하가 위기에 처한거를 구해주려고 봉인당한 능력으로 애쓰디가 낭떠러지였나 뭔지모르겠는데 하여튼 어디론가 따로 떨어지게됨. 공은 부랴부랴 수 있는곳으로 와서 수 구해주려고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못구함. 다른 공 부하들이 다 생존을 확인할 수 없고 어쩌고하는데 공이 자기가 구하러가겠다고 공 부하한테 자기 직위?같은거 대리로 맡기고 찾으러감. 이 스토리까지 공 수 어떠한 관계발전도 없고 수는 공 좋아하는거 자각. 공은 수 아끼는데 연인 사이같은 느낌으로 좋아하지는 않았던거로기억함. 무의식적으로 방어기제발휘해서 제대로 서술이 안되거일수도? 아무튼 수를 아끼고 각별하게 생각한다는건 자각하고있던걸로 기억함. 필력도 좋고 세계관도 좋았는데 연중되서 잊고있다고 갑자기 생각나서 선작목록 뒤지는데 안 보임 ...선작 ㅈㄴ많아...아무튼 ㅈㄴ 재밌었고 사람 살린다고 생각하고 제발 아려줘..
2024.05.06 04:17
ㅇㅇ
모바일
ㄹㄷ 버뮤다
[Code: c1de]
2024.05.06 04:19
ㅇㅇ
모바일
복받을거다ㅈㄴ 사람 한 명 살림
[Code: 99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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