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한 교수님들이나 선배들이 말도 안되는거 시키거나 하려고 할 때ㅋㅋㅋㅋ

1학년 땐 그래도 예의 갖춰서
예? ....예! 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선배님 존경합니다!!
이랬는데 이제 대학원생 물 빠지고 에인로가드에 완전히 물들어서 교장선생님한테도 걍 툴툴대고 뻗대는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이제 자기 없으면 안된다는거 알아서 계산하고 한 것도 아니고 친해져서 아 그냥 좀 해주십쇼!! 저 그거 받을 만큼 일 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은근 땡깡쓰는거같이 당당히 요구하는게 진짜 귀여움 16살같음ㅋㅋㅋㅋ




마마살 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