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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8:46


문파 세가 ~방 ~장 정도는 얼추 알겠는데
궁(宮) 세력이 나올 때가 아직도 헷갈림

세가와는 다른 것 같고 북해빙궁 포달랍궁처럼 세외무림의 왕국? 이라고 하기엔 작품마다 이름 다르게 설정한 몇몇 궁(宮)들이 강호 무림 내에서 세력다툼 하고 있고... 설마 중원 내에 자기네들만의 왕국을 세웠을 리는 없지 않나 싶은데

이 ~궁(宮)은 정확히 뭐하는 세력임? 문파/세가/방 과는 어떤 면이 달라서 차별화된 세력의 용어를 쓰는거임?

 
2024.05.06 18: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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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라는 건물이 문파 내에 있기도 해 대표적으로 무당파에는 자소궁이 있음(실제로도 있음). 그래서 맥락에 따라서 다르게 읽어야함! 새외무림의 궁은 실제로 왕국 느낌이고!
[Code: 32b7]
2024.05.06 19: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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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건물이 그런건물을 써서 그런것도 있고 문파자체가 왕국스러운 것도 있음ㅇㅇ 빙궁 이런데는 일반문파랑은 좀 다르게 혈열중심에 그영토주민들을 다스리거나 하는경우도 있고 결국 작바작이지만 몇개 읽다보면 감이 올거임 뚜렷하게 뭐다라기보단 이런느낌이구나하는?
[Code: c5ad]
2024.05.06 19: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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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바작이긴한데 원래 새외무림이 중원(중국) 제외 외부 세력을 새외무림이라 칭함
예를들면 몽고도 새외무림이고 포달랍궁은 지금으로 치면 티베트 라마교 스님이 모인 집단이라 궁이라 칭해도 부족일수도 있고 왕국일수도 있고 그냥 궁이라는 호칭의 거대 집단으로 이해해야함
[Code: 7c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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