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계기는 어벤츄린
스토리 하나도 모르고 그저 미모와 목소리에 홀려 겜시작
프롤로그가 끝나고 돌린 10연은 꽝.
그후로도 어벤츄린만보고 리세 4번정도했지만 다 꽝이었음
여기서 고민 많이함...리세계살지 계속 진행할지..
근데 리세계사자니 아직 겜도 잘 모르는데 덜컥샀다가 안해버릴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맨처음만든 계정으로 성옥모일때마다 돌림. 이때 픽업기간이 이틀밖에 안남았었음...
진짜 하루종일 게임해서 간신히 70연에 어벤츄 나와줌ㅋㅋ
이때 스토리가 야릴로 다 끝나고 나부 넘어갈때쯤이었음

그 후 20연 모아서 90반픽업을 할까 전광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전광이 더 좋다는 소리에 내운을 믿고 도전함
정말 모을 수 있는걸 최대한 모아서 30연을 전광에 돌림
결과는 개같이 꽝ㅋㅋㅋㅋ 그래도 어벤츄린 뽑았고 영끌하고 할수있는건 다 해서 돌린거라 후회는 안됨. 아직 초반계니까 나중에 복각같은거 있는지 모르겠는데 하게되면 그때 다시 전광 도전해보려고함

생각보다 겜 재밌었고 캐릭터도 좋았고 나부는 색감이 나랑 안맞아서 눈아팠는데 연출 음악 마음에 들었음. 최근에 이런비슷한겜은 영7이 마지막이었는데 재밌는겜 잘 발견한것같고 이제 천천히 스토리보고 여기저기 탐방하면서 느긋히게 즐겨보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