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42468365
view 1352
2024.05.07 15:35

회원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2024.05.07 16:10
ㅇㅇ
모바일
ㅇㅇ... 고죠오시로써 고죠가 불꽃처럼 화려하게 전부 불태우는 것보다
안온함에 젖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지지고 볶고 다하고 자신이 심은 제자라는 씨앗이 자라서 주술계를 변화시키는 꿈이 이루어지는것도 바라보면서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다가 시간의 흐름에 천천히 꺾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음....
고죠가 바라는 바는 전혀 아니겠지만 그래도.... 주술사라는 마이너리티 집단의 정점에서 최강으로써 짊어져야 했던 책임과 의무를 외면하지 않고 자기 역할 다 하고 있었는데 향년이 29살인건 너무 가혹하지 않냐
[Code: bea0]
2024.05.09 00:07
ㅇㅇ
모바일
다받음 따흐흑...........
[Code: 12f9]
2024.05.07 20:44
ㅇㅇ
모바일
학장부부....... 너무 아름답다.. 저런 미래였어야 했는데... 그랬는데.............
[Code: 02e2]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