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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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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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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아니라 고래밥이 헤엄치고 있잖아...?'
[Code: aa04]
2024.05.07 2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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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나
[Code: 159f]
2024.05.07 2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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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고래밥이 새우깡을 잡아먹었다
[Code: b712]
2024.05.07 2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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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꽃게랑이 나타나서 말했다
“걘 내꺼야.”
[Code: 44e5]
2024.05.08 0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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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가 헤엄쳐 와서 말했다
“자 다갈치 먹자.”
[Code: 1e5c]
2024.05.08 0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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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고래밥은 꽃게랑도 잡아먹어서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게 만들었다
[Code: 7e4f]
2024.05.08 0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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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진 과자들은 바닷속에서 함께 녹아 흩어졌다 언젠가는 진짜 고래도 꽃게도 자갈치도 될 수 있겠지
[Code: 6b0a]
2024.05.08 0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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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정말 각각의 해산물로 변해 나에게 찾아왔다
[Code: 3715]
2024.05.08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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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래와 꽃게와 자갈치를 먹으려고 했지만 고래잡아서 먹는건 불법이라서 감옥에 가게 되었다
[Code: d6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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