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러함 이번 이벤트에서 원석이나 타먹으려고 이나즈마 npc들 음악축제 초대하고 있었는데 딱 한놈이 안보이는거임 알고보니까 뉴비때 멋모르고 받아놨던 아야토 전임을 안해서 그런거였음 사실 존나 귀찮았지만 할것도 없겠다 전임이나 밀자!해서 아야토 전임을 밀게 되었음

근데
시발
와꾸가

하라구로?입에도 댄적 없고 더군다나 갤에서 아야토 잘생겼네 뭐네 해도 음 잘생겼군 하고 넘어갔는데 시발 직접 얼빡샷으로 보니까 와 장난아님 존나 은혜로움 당장 셀레스티아 승천 가능할 정도임

스토리에서 치사토니 카마지니 신노죠니 뭐가 막 나오는데 그런거 모르겠음 와꾸밖에 안보임 시발 이거지 처음볼땐 별 생각 안들었는데 계속 보면 존나...존나임

이런 모델링 나오는 게임들 개많이했고 이것보다 개쩌는 모델링도 많이 봤지만 아야토는..차원을 넘는 홀림이 있음 무조건 일러가 모델링보다 낫다고 생각했고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이건
아야토 모델링의 안면근육이 움직이는 걸 보면 안 홀릴수가 없음 나범 폰신이고 기종도 개구려서 그래픽 매우낮음이 디폴트인데 개구린 화질을 뚫는 개쩌는 색기임 이건 안 겪어보면 알 수가 없다...

지금까지 아야토를 본체만체했던 과거를 존나 원망한다 아야토 관심없는 범들도 제발 한번만 전임을 겪어보면 내가 한 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걸 느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