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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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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지라이야-나선환 전수
나루토-츠나데 약속을 걸고 쌍방 성장 (나선환, 피공포증 극복)
전설의 삼닌 소환수 결투까지

전부 개연성있게 다 잘 엮음

번외로 초반에 이타치 등장-사스케까지 양념쳐주고

츠나데가 사랑하는 사람들(특: 꿈이 호카게임) 다 죽었는데 아이러니하게 호카게가 되는건 츠나데 본인인 것도 구도가 재밌음 그리고 나루토를 보면서 호카게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는 것도 너무 좋고.. 나루토도 "스스로 죽도록 노력"해서 지라이야, 츠나데라는 든든한 보호자이자 지지자들 얻은거, 나선환 하나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 과정 세세하게 다 보여준거(그걸로 재미도 감동도 짜냄) 훌륭함

마지막에 츠나데가 나루토한테 이마키스해주고 너한테 희망을 걸어보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하는것도 존나 감동임.. ㅜㅜ 티격태격하다가 둘이 마주보면서 히힛 이렇게 웃고 같이 나뭇잎마을 돌아감 개굳 소년전 에피는 하나하나 완성도 미쳤다
2024.05.08 01:50
ㅇㅇ
모바일
하 진짜 몇천번을 봐도 항상 처음 본것처럼 사랑하게 되는 에피임... 시작부터 지라이야보다 더 강하다는 의료닌자를 찾으러 간다 근데 마침 팔을 다친 오롱이도 그 사람을 찾는 중이다 이것부터 너무 흥미진진하고 나루토 나선환 처음 배우는거랑 진짜 잘 연결시켜서 정말 중요한 순간에 모든걸 쏟아부어서 잘 터뜨렸음.... 도박 젬병인 도박광에다가 피를 무서워하고 호카게가 꿈이라는 말에 트라우마가 있는 츠나데가 나루토랑 내기를 하고 결국에는 자기가 지면서 트라우마도 전투 중에 극복하고 나루토를 살리기 위해 한번 더 자기 목숨을 배팅하면서 호카게가 되는걸 응원해준게 시발 존나 뽕찼다고
[Code: 15ac]
2024.05.08 01:54
ㅇㅇ
모바일
에피가 진짜 긴데 버릴 장면도 컷도 진심 하나도 없음
[Code: 1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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