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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4:04
자꾸 붉은눈을 되찾는걸 동료를 되찾는다고 표현하는거
눈알을 살아있는 인간 취급하는 것 같아서...
좀 방어기제같아서 맘아픔...

크라피카 자기 가족 친족 친구 다 고문당하고 살해당한 일 겪은거 치고 힘든거 별로 티 안내고 자기 앞가림 척척 알아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속은 다 썩어 있고
겉으로 슬픈거 힘든거 티 안내는것도 방어기제아닐까 하는 생각
2024.05.08 04: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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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 찾고 복수 끝난다해도 자기는 돌아갈 곳이 없다고 괴로워하는 것도 맘아픔 ㅅㅂ 제발 행복했으면
[Code: 0b08]
2024.05.10 03:30
ㅇ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눈물난다..
[Code: 17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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