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3~5 주인공들... 키타로 햄코 번장 조커가 남매인 설정이라 다들 성이 유키로 통일임
아무튼 페3 때 부모가 해외로 나가게 되서 월광관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었다가 자라면서 흩어졌단 설정인데 그 때 애들이 어려서 키타로랑 햄코가 섀도우 타임에 대해 말 안하고 그랬음 (그래서 서로가 페르소나 구사자인지 모르고 살다 알게되고)
키타로 죽은거는 페르소나에 대해 비밀이었으니까 그냥 교통사고 났다 했다가 애들이 다 페르소나에 대해 알게되니까 교통사고가 아니었다 이러고 알려주기도 하고
아무튼 페5 챌린지 배틀 중에 풀문... 그걸로 에피 하나 나왔는데
조커가 키타로 보고 눈물 흘리니까 라벤차가 당황하고... 아무튼 조커의 기억으로 만든 인지존재라 본인은 아님
그리고 싸우는데 조커가 졌는데도 나는 몇 번이고 도전할 거야, 그렇게 몇 번이고 이길 수 있을 때까지 라고 하는데 그냥 울컥했음
사실 키타로나 조커 인생이 너무 다사다난해서 그런가..깨물면 더 아픈 손가락이긴 함 (햄코는 더 아픈 손가락임 번장은 안 아픈 손가락이라는건 아님)

+ 미친 챌린지 배틀 포기데이도 나왔는데
조커가 저 사람도 나의 형이야 하니까 라벤차가 알아요
저기 있는건 인지존재가 아니라 진짜 당신의 형이니까요 해서 조커가 당황함
조커가 왜 있냐고 하니까 번장이 너의 실력이 신경쓰여서... 이러고 싸움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