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에서
노바라죽고나서 그래도 힘내야지 마음 다잡았던게 바로 나나미까지 죽는거보고 완전 마음 꺾였던거 토도가 다시 잡아끌었었는데

지금도 쵸소 죽고 구해준 쵸소몫까지 해야지 했지만 바로 모두가 사라져버린 푸가의 압도적 위력을 마주하고 본인의 부품으로서의 의지까지 흔들리는걸 토도가 어느정도 막아준 흐름

게게가 이타도리한테 강조하는게 백절불요의 정신이라서 그런지 동료들의 죽음을 능력 각성의 계기보다는
이래도 안꺾여?라고 하면서 멘탈 괴롭히는 용도로 주로 쓰는거 같음..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