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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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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떤 짓을 했는지 어떤 계획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는 카카시가 십수년이 넘도록 자기랑 린 못 잊고 위령비랑 무덤 앞에 우두커니 서있다가
뒤늦게 제자들한테가서는 “지나가던 고양이가 말야~” 이러고 있으니…

둘이 재회했을 때 영웅이란 작자가 무덤 앞에서 불쌍하게 변명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한거보면
카카시가 무덤앞에 가있는거 여러번 본듯
2024.05.10 00:18
ㅇㅇ
하 내가 다 먹먹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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