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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04:42
수가 너무 섭수한테 흔들리는거 아님..?
섭수 걱정 때문에 맘 흔들려서 공이랑 약속어기는 전개가 반복되니까 좀 김빠짐. 하필 멘공이랑 섭수 관계 상 외모 유사성(?)도 있는데, 몇번이나 선택지에서 섭수 선택하는거 보니까...그냥 공이 수 놔주면 여기서 눌러 살겠네 싶어짐.

아무리 수는 성애적은 관심은 아니란 식으로 선 그어도, 일단 섭수 알몸 신체접촉도 하는 사이에, 섭수 뒷구멍 부었다고 멘수가 손수 거기에 약까지 발라주며 걱정하고. 섭수 챙기는 습관 몸에 익히고, 걍 쎅만 멘공이랑 뜨는거 같아서 쫌 그럼.

오히려 섭컾 텐션은 취향인데 막상 섭공이랑 섭수랑 붙는거보다 멘수랑 섭수만 주구장창 붙어서 5권 소설의 4권 중반까지도 저러니까 이도 저도 아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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