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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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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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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이 모든일이 자의였던 적도 없고 얻는것도 없잖아 주술사를 꿈꾼적도 없는 애가 존나 구르고 있는게 납득이 안 된다
[Code: 1211]
2024.05.10 1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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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기감자 불쌍해죽겠음....
[Code: 426d]
2024.05.10 1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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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같아
[Code: 95c2]
2024.05.10 1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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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불쌍해ㅅㅂ...
[Code: 718c]
2024.05.10 1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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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에게 둘러싸여 죽으랬는데 다른 사람이 다 죽고있음
[Code: 6b88]
2024.05.10 1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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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쭉 모아서보니까 너무하노..ㅅㅂ
[Code: 21a1]
2024.05.10 16: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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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수많은 죽음을 보고 몸이 갈리는데도 자기를 톱니바퀴라고 타이르면서 계속 싸우는게 레전드임..
[Code: 2302]
2024.05.10 1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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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ㄹㅇ 학대야.....
[Code: 9efc]
2024.05.10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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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얘 주술사 된 건 스쿠나의 손가락 삼킨것부터가 남을 돕기 위해서인데..계속하기로 마음먹은것도 남을 돕기 위해서.훈련하고 강해지고 싶은 것도 본인이 경쟁의식을 느낀다거나 우월해지고 싶다거나 하는 거 자기 욕심은 한개도 없고 다른 사람이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게 해주고 싶어서..
[Code: 8f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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