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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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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스토리...
시계공 관련 이야기일 뿐인데 이게 뭐라고 눈물 ㅈㄴ게 남
미샤가 의자 앉아서 본모습으로 바뀔 때부터 못 참았는데
척자가 모자 받아서 쓰는 장면은 특히나 못 참겠더라 씨발
미샤 이격 내줘야 됨... 애를 이대로 보낸다고 뒤진다 진짜

+ 장면 존나 아름다워서 짤 찌는 걸 못 참았음...
페나코니 스토리 이해 안 되는 건 꽤 많았는데 여운 길게 남을 것 같다...


 
2024.05.10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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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저 평온해 보이는 표정이 넘 안쓰러웠음
[Code: a257]
2024.05.10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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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진짜...하필 어린애 모습이라 애가 스스로 죽음 선택할 때 슬펐음
[Code: 614f]
2024.05.10 2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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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격내라
[Code: 625e]
2024.05.10 20: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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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 안내면 미호요 폭파시킬거임
[Code: 4f2b]
2024.05.10 2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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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막아서 끝까지 못왔다는것도 먹먹해짐
[Code: c01a]
2024.05.10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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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존나 오열함ㅅㅂ..
[Code: c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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