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이 피해자인 척 개뻔뻔한 놈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된 윤이든이랑 같이 어이 터짐...^^
솔로곡까지 요구한 거 진짜 윤이든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을 확신하고 이용한 거잖아.
저 상황에서 얌전하게 나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고 전화 끊은 윤이든? 대단하다 넌 가오가 있다

암튼 전생에서 내내 뒤통수 맞고 있었던 건데
아니 견하준은 그걸 보면서도 왜 안 말린 거?
이런 일 있었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될걸
지 친구는 ㅂㅅ 만들고 혼자 섭섭해서 손절하다니 이해 불가다...
윤이든이 너무 사소한 거에 꿍하지 않는 성미라서 그런가?
누가 날 밀어내도 오케이 너 금방 눌러준다 이러고 말 애라
지금껏 끌어안고 있는게 짜치는 거 같아서 말 안 했나?
하지만 둘이 싸우는 이순간 너무 도파민 최고기는 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