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바치 적으로 바치라는 구르는 게 맞음ㅇㅇ

막짤 대충

어라! 린쨩이잖아
블루록 밖에서 보다니 우연이네~...
......뭐하고 있어? 이런 곳에서.

이쪽이 할말이잖냐.

이런 느낌인데 린 입장에서 바치라는 분명 자기보다 한 살 많은데도 정신 연령이 10살은 어린 것 같은
그냥 귀찮은 녀석 1인데

짤들처럼 심하게 구르고 온 바치라 보고 잠깐이나마 벙찌는 (그래도 표정 변화는 없겠지만) 린이 보고 싶음. 바치라가 적당히 둘러대면 린은 말도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굳이 캐묻지 않을 거 같고 자기 일 아니니까 무시하겠지?
그러다 블루록 복귀하고 또 꺄르륵 웃는 거 보고 그건 뭐였나 싶어지는 그런 거 보고 싶네


또... 답지않게 처연한 분위기 풍기며 조용히 있는 바치라랑 린의 조합이 보고 싶다. 자기 귀찮게 안 하는 건 좋다만 걍 뭐지 싶어서 힐끔힐끔 보는 린
바치라 평소 같으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하고 갸웃거릴 텐데 멍하니 허공만 보고 있었으면 좋겠음

에햐 린바치펭들 다 어디갔어 나만 남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