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방울 끌어안은 미하일 시체는 뭐냐
꿈이 흐르는 암초도 꿈 속 아닌가? 맵에서도 현실/꿈세계 중에서 후자 하위목록임
현실에 진짜 몸(시체)이 따로 있어야 하는거 아님? 정신만 퐁당 하고 들어오는거잖아
근데 죽은지 좀 된 거 같음...

검은 배경에 흰 글씨 나레이션 나올 때
새 기원이 열리고 첫 새벽 어쩌고 하는거 있는데 엠버로드가 망치 내려친게 벨로보그에서 아니었음? 왜 첫 새벽이지 내가 잘못봤나..그거 자동재생이라 너무 빨리 넘어갔음ㅅㅂㅋㅋ
시체가 썩고 -> 이거 미하일인가? 그동안 안 썩고 개척팀이 꿈방울 받아가길 기다린건가 아니 근데 꿈 속에서 시체 뭐냐고..
독수리가 몰려오고 -> 이건 갤럭시레인저? 근데 오기 전에 일 해결되지 않았냐...그리고 이거 부른 것도 이해 안 감. 그러니까 갤럭시 레인저에게 큰 도움을 준 사람이 받는 증표가 있는데, 그 증표를 어떻게 하면(그 사람이 죽으면? 그랬다는거 같은데 아케론이 그 비오는 행성에서 건네받고 현재 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냐) 유성이 떨어지고 온 우주의 갤럭시 레인저가 그걸 보고 몰려오는데 그게 왜 그러냐면 갤럭시 레인저가 잠잠한지 오래 되었어서 한 번쯤 나타나서 조져주려고..? 대체뭔소리임나도내가뭘듣고기억하는건지모르겠음

그리고 또 검은배경 흰 글씨
신이 죽었는데 그가 이번에는 존엄한 죽음을 맞이했다
이건 또 뭔소리임
질서 얘기인가? 그럼 저번에 화합한테 합쳐졌을땐 존엄하지 않았음?
애초에 이거 에이언즈 부활 의식 아니고 질서의 개념만이 있는거라고 선데이가 그러지 않았음? 왜 또 죽었다고 말하는겨

선데이로빈이 질서의 쌍둥이로 태어났다는게 무슨 뜻임
태어날 때부터 걸은 운명의 길이 질서라는 건가?
어벤츄린은 환락 길 거절했다면서 그럼 거절할 수도 있고 선택할 수도 있고 선천적인 것도 아닌거 아닌가
왜 질서의 쌍둥이냐...

히메코가 선데이 보스전에서
'조화의 화신? 결국 찬탈전이 목표였던거야?'
하는게 이거 뭔 소리냐..ㅋㅋㅋ
1. 화합이 질서 먹어서 질서의 에이언즈는 사라지고 운명의 길은 합쳐진 상태.
2. 선데이(와 꿈의주인)는 화합의 길을 따르는 척 하지만 질서의 잔당이었음
3. 그리고 선데이가 조화의 화신 폼을 취해서(애초에 성가대가 질서 쪽 존재였음) 선율로 질서의 꿈세계를 창조하려고 함 -> 여기까진 알겠는데
그게 찬탈하는게 됨? 화합의 자리를 찬탈한다는건가?몬소리야


진짜 뭔 소리냐고
내가 이렇게까지 빡대가리인가 머리 쥐어뜯고 있음
나만 물음표 가득이고 다들 스토리 잘 밀었음...???
컷신은 좋았어 좋았고 음악도 좋았는데..아니근데 존나 물음표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