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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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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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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까빠기질 ㅈㄴ있는듯
그리고 영준이가 아니라 영중이임...
[Code: 15ab]
2024.04.23 2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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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미안하다 수정함
[Code: 9187]
2024.04.23 2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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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ㅈㄴ 복잡한 마음을 갖고있음 영중이 혼자
[Code: bb05]
2024.04.23 23: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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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함
준수는 친한친구 이런 느낌인데
영중이는 동경질투속상함 이런 느낌. 준수 멋있어 대단해 왜 그렇게까지해 누가 나 버리고 거거까지 가서 농구하래 젠장 너무 멋있어 짜증나 이런식?
[Code: 91e2]
2024.04.23 2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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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기다 ㄹㅇ 복잡한 마음 갖고 있구나ㅋㅋㅋ 찐애증이네
[Code: 9187]
2024.04.24 0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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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자기는 무서워서 클러치 샷 못던진 반면 성준수는 주저 없이 던졌던 게 트라우마처럼 각인된 것도 있고, 힘들고 심란할 때 자기 곁을 떠난 친구에 대한 원망이 크다 생각함
하.. 성준수 걔는 뭐하려나.. 부터 시작해서 별 생각 다 들었을 텐데 그렇게 혼자 땅 파다 보면 동경이 열등감으로 변질되는 건 순식간이지
[Code: cb8b]
2024.04.24 0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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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 다 받고 동등한 친구 관계인데 결단을 내린다는거에 감명 받은 동시에 자존심 상해서 성준수를 깎아내리는거라 생각함 그러면서도 스스로도 성준수 그정도 낮게 볼거 아니라는거 알고있을걸.. 고평가에 대한 반동현성이지 않을까.. 쓰고 나니까 존나 디나이얼같다 여우의 신포도같음
[Code: 179f]
2024.04.24 0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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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스포츠물에서 이런 감정선 나오는게 진짜 흥미롭네...얘 때문이라도 봐봐야겠다
[Code: a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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