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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23:30
주인공이 자고 일어났더니 읽어본 적 없는 소설의 서브 남주에 빙의되어 있었다.

여동생이 좋아하는 소설 이야기를 자주 했지만 설정 같은 건 모르는 상태라
집에 무사히 돌아가기 위해 온갖 책을 읽기 시작한다.

주인공이 작가의 불합리한 서브 남주 설정(신성력만 준 것)에 치를 떨기도 한다.
원작은 로판이지만 로맨스가 사라지고 판타지만 남은듯.

여동생에게 들었던 초반 설정이 틀어져서 당황해 하지만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애쓴다.

신수가 귀엽다.
2020.07.12 23:34
ㅇ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5aeb]
2020.07.13 0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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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디저트 이름 검색했다 배고파짐 ㅇㄱㄹㅇㅋㅋㅋㅋㅋ
[Code: 34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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