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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01:54
자기는 무당 도사 한명이 자기 욕했다고 다 죽이고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일반인은 폐는 끼쳐도 죽이지는 않음 여자와 아이는 죽이면 엄벌 인신매매 안함 (?)

비록 다 늙어빠져서 죽어가면서도 여자 첩으로 들이지만 아무튼 여자는 보호함 (?)

자기가 중심이 좋다고 천중산에 본성 지어서 허구헌날 정파 사파 막론하고 ㅈㄴ 죽었다함 거기 휩쓸린 일반인 한명 없었을까?

무슨 착한 조폭 착한 마피아 착한 갱단 같은 소리 처하고있노...

막 나가는 사이다 사파 주인공은 만들고 싶은데 너무 막나가면 또 욕먹으니까 사람 죽이면서 봉사활동하는(비유) 이상한 캐릭터가 됨

결정적으로 민초들에게는 둘 다 똑같은 무림인, 사파랑 정파랑 돈 뜯어가는 실상은 똑같다고 말하는 거 보고 할말을 잃음.

다 똑같은 무림인이고 살아가는 방법만 다르다네...? 조금 더 나을 뿐이고 받은 것을 돌려주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라네...?

아니... 그게 정사파 차이의 근간이잖아...

어떻게든 착한 사파인을 만들려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게되는듯 이거 이후에 뒤집히고 주인공 생각 바뀜? 계속 이렇게 가면 진짜 어이없을거 같은데
2022.08.10 04: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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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이야기까지 안바꼈던 것 같음
[Code: e8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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