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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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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4: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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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천구비 대사중 나꽁도 저대사가 슬펐음
[Code: 83d5]
2022.08.12 05:19
ㅇㅇ
아 인정; 그리고 위에 일조 표정도 맘아팠음 그 일조가 정한이 눈 조용히 쳐다보면서 "나랑 헤어질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어?" 하는 장면ㅇㅇ 그때 정한이가 입 꾹 다물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정한이 독백 '이일조도 다 알고있었구나' 이 말이 뭔가 정한이는 말로는 자기가 잘해주고 맞춰주고 애쓰고 하는건 다 본인이 한다지만 결국 본인은 마음 한구석엔 분명 "끝"을 생각하고 연애를 있었다는걸 일조한테 들킨 느낌? 실제로 꾸준히 정한이 독백보면 '길어야 얼마~' '최장기간 연애 얼마~' 이런 말 자주함
[Code: 8488]
2022.08.12 12: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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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꽁맘=내꽁맘
그부분도 진짜 슬펐음 정한이가 연애의 끝을 생각하고 있는거 딱 들킨게 진짜.. 일조는 언제부터 얼마나 오랫동안 혼자 끝을 생각해온거임 하..
[Code: d423]
2022.08.12 1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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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정한이는 희생한다고 생각했겠지만 자기는 헤어지면 그만, 딱히 잃을게 없는 사람이고 일조는 어떻게보면 자기밖에없는데 모든걸 걸고 좋아하던거라 애초에 무게 자체가 다름.. 빨리 발닦개나 됐음 좋겠는데 원작보면 좀 구질구질하게굴긴하지만 그때까지 또 웹툰으로 보려면 몇달이나 걸리겠지
[Code: 826a]
2022.08.12 1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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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꽁은 소설로 읽었는데 일조 저 대사 진짜 슬프고 공감갔음
[Code: 961a]
2022.08.12 12: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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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 진짜 찌통이다..
[Code: c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