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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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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히또가 뭐든 주면 감사하게 잘 먹고 존맛 줍줍하며 재밌게 보고 있지만 (그리고 작화 최근에 감잡고 다시 나아지고 있는 거 같음. 떡신이라 공들여서 그런 건진 몰라도)

나꽁도 아쉬운 면이 없는 건 아닌데 난 세트보다 오시리스 이시스가 아쉬움. 난 사실 그림체 바뀌면서 어른 중년 남자인 오시리스가 둥글해진 게 제일 힘들더라....둥글해지고 눈이 커지면 아무래도 남성미가 떨어져보일 수밖에 없는데 이게 른보다는 왼인 캐한테 더 치명적인 거 같고 원래대로 돌아갔음 좋겠음 국신이도 가끔이지만 너무 동글해짐. 오시리스 거의 나오지도 않았지만 계속 위 짤 그림체로 나오면 짜식할 거 같음

세트는 1부 섬세 예민한 세트가 그립지 않은 건 아닌데 2부 세트는 또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중반에 진짜 작붕 심했던 건 인정) 괜찮음

이시스도 지금도 좋지만 초반의 그 멋진 어른 서양 언니 느낌은 안나는 거 같음 그 이시스도 그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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