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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3:56
ㅇㅇ
우와아아아아아ㅏ아아
너 펭 정말 사랑해..... 시봘 나 미래기술기반한 디스토피아적 얘기 엄청 좋아하는데 그걸 오비토 카카시에 적용하다니....... 내 최애컾과 최애장르 섞으면 어떤 맛인지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Code: e60f]
2019.07.19 04:00
ㅇㅇ
오비토 초반에 후회공포지션에 카카시 죽고나서도 자기의 욕심은 포기하지 않는, 애매한 자기합리화때문에 스스로 자기 무덤판 오비토가 바보같으면서도 찡하고 아련하다..
구현된 카카시 혼자서 현실과 자기의 대전제사이에 혼란온거 상상하니 너무 좋고 ㅠㅠㅠ
무엇보다 결말이 진짜 최고야 ㅠㅠㅠ 아 진심 최고 두고두고 볼거임
[Code: 240f]
2019.07.19 04:02
ㅇㅇ
니트로플러스, 귀곡가, 꿈의 기업 다 안본건데 시간되면 꼭 볼게
투디는 아니지만 블랙미러란 드라마 너펭이 엄청 좋아할거 같은데 봐봐
좋은 연성 너무너무 고맙다
[Code: 24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