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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00:33
20200704112856-전지적 독자 시점 252화-싱숑.png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소문 퍼뜨릴만한 사람 유상아씨밖에 없지 않아?ㅋㅋㅋㅋㅋ 아직 유료화 전일 때라 비형이나 성좌들이 들을 수 있을리가 없고 인간들 중에선 좌석 건너편에 있던 길영이나 좀 멀리서 스토킹하던 한명오나 완전 생초면인 이현성이 지하철에서 조용히 나누던 이런 대화를 들었을거 같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상아씨가 퍼뜨린 소문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독자 이제 상아씨도 못 믿어서 인간불신 생기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7.05 0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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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씨는 정작 그 말 맘에들어했잖아 ㅋㅋㅋㅋ 자기 수첩에까지 적어놓고
좋은 말(?)을 나누려했던 게 흑역사를 퍼뜨린 셈이 된 거 아닐까
[Code: b8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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