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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0:30
별 생각 없다가도 소설 생각나면 아..눈마새 안읽은 뇌 사고 싶다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듦ㅋㅋㅋㅋㅋ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인 상태로 눈마새 읽고 그 여운에 빠져서 다시 처음부터 읽고 싶다
눈마새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음..ㄹㅇ 너무 갓띵작 인생작
2020.02.23 1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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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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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0:47
ㅇㅇ
오... 그 정도야? 도서관에서 발견했었을 때 읽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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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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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읽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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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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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뇌 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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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4: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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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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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2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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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ㅈ 소설 한 챕터 한 챕터 읽어가며 눈마새라는 세계관의 지평을 서서히 넓혀가던 그 설렘 잊을 수가 없음 ㅠㅠ 내가 설정오류라고 생각했던 부분까지 사실은 떡밥이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의 전율까지 다시 새롭게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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