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104950298
view 472
2020.07.04 18:36
진짜.. 전문적인 구원튀 상습범 <<이걸 어떻게 구원의 마왕이란 고급스러운 말로 순화해낸건지


어떤 구원을 줘도 그건 결국 마왕의 기만이고 삶이라는 말로는 달콤한 것이라도 그걸 받는 사람이 원치 않았고 가장 큰 상처가 남는다는게 세상에 얘보다 마왕이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게 어디있을까


이 찰떡콩떡인 이름의 설화가 이야기 할때마다 얘 구원튀 각 잴까봐 가슴졸이면서 읽었는데 시발..... 결국 튀었구나 니가 만든 얀데레들에게 한번 꽉 잡혀봐라


독자랑 별개로 꽃 몇송이 두고 에덴 포스터 붙여둔 후줄근한 우리엘 너무 안쓰럽고 귀엽다ㅠㅠㅠㅜㅜㅠ 진짜 나 얘 죽는줄알고 읽다가 잠깐 껐었는데 결국 살았구나 장하다 내새끼 9158러브~!~~!!

웹툰 유료결제 안했는데 얘도 곧 나오겠지?? 우리애기 이야기 그림으로 다시 볼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가 너 많이 사랑해... 초반 읽을땐 성좌들 중에서 최애 잡을 줄 몰랐는데 너가 날 휘어잡았구나
2020.07.04 18:49
ㅇㅇ
모바일
전문적인 구원튀 상습법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개웃김ㅋㅋㅋㅋ 우리엘 사랑이지.. 내새꾸 이미 나왔다. 진체는 아니지만
[Code: 7fe7]
2020.07.04 19:24
ㅇㅇ
모바일
첫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4910]
2020.07.04 19:31
ㅇㅇ
모바일
시발..... 결국 튀었구나 니가 만든 얀데레들에게 한번 꽉 잡혀봐라 <<< ㅅㅂ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e4f]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