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180750632
view 307
2021.07.29 22:40
이전 세상에서의 사회부적응자뿐이다 이런 서술이 나왔었는데(정확한 말과 부분은 기억을 못 함)
단번에 본인과 김컴을 포함한 지구의 화신 nn억명을 디스하는 데 성공했고...
김독자컴퍼니 사람들 다 이전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없이 현재에도 어느 정도 만족한 사람들이라 맞말인 것 같고..
2021.07.29 22:55
ㅇㅇ
모바일
엥 언제 그런 서술이 나왔지? 세계가 멸망하기 전부터 절망해있던 종류의 인간 이거 말하는건가
[Code: 7e02]
2021.07.29 23:35
ㅇㅇ
모바일
언제나 그렇듯, 스타스트림에서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것은 현실 세계의 부적응자들이였다
<<정확하게 이렇게 나왔음 메모 찾으니까 나오는데 몇화인지는 도저히 기억이 안 난다.. 1부에서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Code: 4c66]
2021.07.30 10:21
ㅇㅇ
모바일
가장 빠른 적응을 하는게 사회부적응자라는거지, 어제까지 있던 내 세상이 싹 바뀐건데 원래 사회에 적응 잘해서 잘 살고 있던 애들이 이런 아포칼립스 사태에 좀 늦게 적응하는건 당연한거 같음. 반대로 원래 사회부적응자였던 사람들은 이전까지의 세상이 변해서 닥치는대로 게임처럼 남들 죽이라는 첫 시나리오부터 신난다고 설칠 가능성이 높으니까..
[Code: 9043]
2021.07.30 10:26
ㅇㅇ
모바일
적응이 빠른게 사회부적응자라는거지 원래 세상에 불만없이 잘 살던 사람들이 적응을 못한다는건 아니지... 살아남는것에 관해서도 사회부적응자만 살아남는다는게 아니고 걔네들이 초반 적응력이 빠르니까 초반부의 생존 비율이 그렇단거고 일단 한번 유상아처럼 사회에 잘 적응하던 인물들이 바뀐 세상에 일단 적응하고 나면 그들이 더 생존력이 높아지지. 왜냐면 바뀐 세상에도 룰은 있고 사회부적응자들은 이 바뀐 세상이 지속될수록 적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진 않을테니까(어디까지나 초반 시나리오 수준의 생존력이란 것임.. 사회부적응자가 46번시나리오 가봐야 동료라고 상정되는 인간이 없어서 시나리오를 못깰거 아냐..)
[Code: 9043]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