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않냐

그 무슨 뜻이냐면...예를들어

A는 잠들기 전 B한테 자신을 사랑하면 아침에 빵을 구워주고, 헤어지고싶다면 국수를 말아달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A는 뒤포리 육수 냄새에 잠에서 깼다. 
A는 파를 통통 써는 소리를 들으며 흐느꼈다


여기까지 쓰고싶었던 것 같은데 그 뒤에 이어서


파와 뒤포리 육수는 국수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B는 국수를 만들고 있었다. A랑 B는 헤어질 거시다


이렇게 뭔가 더 붙어있는거ㅋㅋㅋㅋ...
읽다보면 작가의 하...씁... 하는 소리가 들림
2024.04.18 2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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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뭔말알 ㅋㅋㅋㅋ
[Code: bb25]
2024.04.18 21:23
ㅇㅇ
뭔지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의 고충이네
[Code: 630f]
2024.04.18 21:24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보소 찰떡같다
[Code: c0cd]
2024.04.18 21:27
ㅇㅇ
아 독자가 이해 못할 거 같아서? 근데 ㄹㅇ로 저렇게 은유적으로 써놓으면 못 알아먹는 댓 많이 봤음 ㅎ
[Code: cb49]
2024.04.18 2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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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고충 그자체네 ㅋㅋㅋㅋㅋㅋ
[Code: aa7f]
2024.04.18 2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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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끊고 싶은데 독자가 이해 못할까봐 억지로 이어서 쓴 거 같을 때 있음 ㄹㅇㅋㅋㅋㅋㅋ
[Code: e96a]
2024.04.18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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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 너무웃김
[Code: d43f]
2024.04.18 22:17
ㅇㅇ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976]
2024.04.18 2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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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식으로 글 쓰는게 윗댓들 같은 반응 때문이었음?? ㄹㅇ 왤케 했던말 또 해 하는 글들 있는데 와 다 이유가 있었구만
[Code: feeb]
2024.04.18 22: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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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못 알아먹는 독자가 있어서 그런거냐 충격적이다
[Code: c0dc]
2024.04.19 0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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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씁에서 확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도 참 하루하루가 고충일 듯
[Code: 3785]
2024.04.19 0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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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 저러고도 못 알아먹고 엉뚱한 얘기 하는 독자도 있더라...ㅎ
[Code: 0b97]
2024.04.19 02: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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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아 알거같아서 웃기네ㅋㅋㅋㅋㅋ
[Code: e319]
2024.04.19 09: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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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쓸말 없는데 연재물의 경우 분량을 채워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Code: d4d1]
2024.04.19 09: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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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못 알아먹고 딴소리하는 댓글이 베댓가는 경우도 있어서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4d1]
2024.04.19 1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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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씁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b02]
2024.04.19 14: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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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8ae9]
2024.04.19 2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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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Code: 1e5f]
2024.04.20 14:10
ㅇㅇ
모바일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봐
[Code: e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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