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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00:41
스포츠물 작가라고 해도 보통 후기보면 자기 캐릭터 이야기,작업 에피소드 이런거로 후기 채우고 다들 약간의 오따끄적인 아싸틱한 느낌이 있는데 겁페 작가는 후기 보면 ~오늘은 자전거 타고 어딜 갔다옴~ 자전거 타는 팁~프로선수 만나서 자전거 관련 조언 받아봄~ 순 자전거 이야기 뿐ㅋㅋㅋㅋㅋㅋ

다른 스포츠물 작가는 ㄹㅇ 만화가 주 업이고 스포츠는 진짜 취미 수준인데 겁페는 보면 만화가 자기 취미(자전거)의 연장같음 만화도 보면 인체랑 다 뭉개지고 난리났는데(이건 작가가 강조하려고 더 뭉개는 느낌이 있긴한데)그 와중에 자전거는 존나 이쁘게 잘그림
2018.03.17 0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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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존나 예쁘게 잘 그린다는게 왜케 웃챙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527]
2018.03.17 0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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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02cb]
2018.03.17 0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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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딴 사람은 몰라도 겁페 작가님은 건강 걱정 안함 나보다 수십배는 건강할듯.
[Code: 568e]
2018.03.17 0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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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오타쿠신듯ㅋㅋㅋㅋㅋㅋ
[Code: 34ba]
2018.03.17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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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애니 오타쿠로 설정한것도 자기가 오타쿠라서 그런게 아닌 오타쿠를 미지의 무언가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웃김 ㅋㅋㅋㅋㅋ 그것도 오타쿠들에 나쁜 편견 없고 최애를 생각하면 힘이 벌떡벌떡 나는 신기한 친구들로 보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8a8d]
2021.10.03 15:00
ㅇㅇ
ㅅㅂㅋㅋㅋㅋㅋ
[Code: f8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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