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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13:40
토우야를 맡았던 외과의사인건 아니냐는 추측도 봤던 것 같음
회상 속 토우야로 추정되는 아이는 나이에 걸맞게 너무 작아서 지금 키랑 좀 괴리감이 있지 않냐는 얘기도 있고...

쇼토 개성 발현되고 버려진 토우야가 아버지 인정 받고싶어서 무리해서 불 쓰다가 화상 입을 때마다 찾아갔던게 다비 아니었을까 싶음 자기랑 같은 냉체질에 화염개성인 토우야한테 동정심 느끼면서 왜 그렇게 무리해서 개성을 쓰는 거냐고 물어보다 아버지 맘에 들고싶단 얘길 듣게 되고
그러다 너무 개성을 과도하게 써버린 나머지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타버린 토우야를 결국 못 살리고 죄책감과 증오심을 못 견디고 빌런이 된 건 아닌가 싶었음 유족을 생각하다 미쳐버렸다는 대사도 그렇고

근데 애니 연출이랑 하이엔드 연출같은거보면 걍 토우야=다비 설이 더 유력한듯ㅎ 눈매랑 눈동자색이 너무 닮은거나 엔데버가 다비 제대로 못 본 거나... 지나치게 작았던 체형 문제는 홀콧 실수거나
2019.09.21 1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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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만약 다비=토우야 아니라면 낚시성 좀 있다 봄 눈동자색이나 AFO 만나기 전인데 화염개성인 거나
[Code: a2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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