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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00:55
일단 은발 녹안 딸래미 낳음
아이는 사쿠라의 밝은 느낌도 있지만 차분하고 어두운 카카시의 외형도 많이 닮았으면 함
사쿠라는 아내로서 엄마로서 의사로서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 잡음 카카시는 경제호카게로서 졸렬마을 도시화 시키느라 정신없음
피로에 찌들어서 집에 들어온 카카시를 맞이하는 사쿠라는 오늘도 고생 많았다고 덕담의 말을 건넴
카카시는 그런 사쿠라를 보며 힘들지만 힘이나는 듯 웃음
식탁에 옹기종기 앉아 저녁식사를 하는데
딸래미가 카카시 얼굴을 계속 바라봄
카카시가 얼굴에 뭐 묻었냐고 묻는데 딸래미는 반진심으로 아빠 더 늙은거같다고 팩폭을 날림
카카시 갑자기 눈물 그렁그렁해지더니
여보 나 많이 늙었쪄용? 아기모드로 돌변하면
사쿠라가 우쭈쭈 달래줌
2019.06.18 01:47
ㅇㅇ
ㅠㅠ개좋음 ㅋㅋㅋㅋ
[Code: 9732]
2019.06.18 02:11
ㅇㅇ
모바일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 눈물 그렁그렁해져서 나 많이 늙었쪄용 하는 카카시.... 그거 보고 우쭈쭈 해주면서 처음 만났을 때 그대로라고 립서비스 해주는 사쿠라도 생각나고 좋네....
[Code: a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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