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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01:09
볼때마다 같은 경험이 없어서 안쓰럽긴하고 공감은 안갔는데 짹돌다가 갑자기 공감되고 괴로워짐... 나도 우익만 아닐뿐 작가에 문제 있는건 똑같았어,,, 작가가 병크 터뜨렸는데 그 작가가 생산해내는 작품이 너무 좋으면... 진짜 그걸 계속 좋아하고 있는 내가 스레기 같고 너무 괴롭다,, 안좋아하고 싶은데 너무 좋아,,, 나 좀 살려줘ㅠ 
2019.08.24 01:11
ㅇㅇ
걍 덕질하는데 대신 타인에게 그 작품 닥질한다는 얘기 안함
[Code: d56b]
2019.08.24 01:12
ㅇㅇ
글케 가책 느끼면서 덕질할 필요가 잇나
[Code: 43ab]
2019.08.24 01:13
ㅇㅇ
사람마다 다른거지 안좋아할 순 없는데 생각안하고 덕질하기엔 좀 그럼
[Code: c756]
2019.08.24 01:18
ㅇㅇ
ㄴㄷ 예전에 저랫는데 결국 좋자고 하는 덕질이고 이런 고민 하는거면 어차피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지않음? 걍 병크는 병크고 캐는 캐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안 받던데
난 이제 작가나 공식 좆같긴해도 올바름보단 내 만족감이 더 중요해서
[Code: 43ab]
2019.08.24 01:15
ㅇㅇ
내 자신이 스레기로 여겨질정도면 걍 보지마
[Code: e1fa]
2019.08.24 01:18
ㅇㅇ
어떤 작품이든 크고 작은 문제는 있을 수밖에 없음(여혐, 우익, 인종차별, 성소수자 차별 기타 등등) 스스로의 비위가 허용하는 데까지만 덕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Code: 599a]
2019.08.24 01:18
ㅇㅇ
작가가 병크터뜨렸는데 왜 니가 스레기가 되니... 우익작가 작품 파는사람은 뭐가됨..
[Code: 945e]
2019.08.24 01:20
ㅇㅇ
모바일
뭘 뭐가 돼; 걍 얘가 글케 느낀다는데
[Code: 7213]
2019.09.04 19:13
ㅇㅇ
모바일
탈덕해 기회야
[Code: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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