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투디
102242729
view 2797
2020.06.20 23:42
꿈과 죄책감 사이에서 고뇌하는 엘빈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 인류를 저버리고 엘빈을 죽게 해준 리바이랑
오다사쿠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내던지는 다자이
그 외에도 이 둘은 은근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그렇게 좋아했던 공이 자신에게 남겨준 약속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리바이는 짐승거인을 죽이겠다는 엘빈과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살고 있고
다자이는 오다사쿠가 남겨준 "사람을 구하는 쪽이 되어라"라는 약속을 지키며 살아감
또 하나 공통점은 둘다 자기 감정 잘 표현 안하는 쪽인데
(리바이는 감정 표현 자체가 꽤 드물고 덤덤하며, 다자이는 늘 웃지만 속을 알기 어려움)
엘빈이랑 오다사쿠 앞에선 자기 감정 잘 숨기지 못하고 흔들리거나 약해진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다....
결론은 에루리와 오다자 둘다 갓컾이라는 것이다
두 컾 모두 영원히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다사쿠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내던지는 다자이
그 외에도 이 둘은 은근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그렇게 좋아했던 공이 자신에게 남겨준 약속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리바이는 짐승거인을 죽이겠다는 엘빈과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살고 있고
다자이는 오다사쿠가 남겨준 "사람을 구하는 쪽이 되어라"라는 약속을 지키며 살아감
또 하나 공통점은 둘다 자기 감정 잘 표현 안하는 쪽인데
(리바이는 감정 표현 자체가 꽤 드물고 덤덤하며, 다자이는 늘 웃지만 속을 알기 어려움)
엘빈이랑 오다사쿠 앞에선 자기 감정 잘 숨기지 못하고 흔들리거나 약해진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다....
결론은 에루리와 오다자 둘다 갓컾이라는 것이다
두 컾 모두 영원히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8f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