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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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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에피소드까지만 해도 서사 좋았는데 왕자림 짝사랑 서사 들어가자마자 급 우스워짐

이경우 에피소드 전초전부터 에필로그까지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다시 보여주니까 지금까지 쌓았던 가정서사 우정서사가 와르르 하고 남는건 짝사랑하느라 힘든 고2 밖에 없음

특히 우정서사? 인생 개막장으로 살던 이경우를 잡아준 소중한 찐친들은 안중에도 없이 그의 머릿속엔 오로지 왕자림밖에 ㅋㅋ 심지어 석호랑 안경민한테까지 왕자림 관련해서 선 긋는모습 보여주니까 이경우라는 캐릭터에서 짝사랑이라는 요소 빼고 다른 부분이 다 빨려나간 느낌
2020.06.27 07: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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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래서 캐자체도 매력없어짐
[Code: 2312]
2020.06.27 0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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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82e5]
2020.06.27 1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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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어머니도 뒷전 된 것 같아서 양아치로만 보여ㅜㅜ 예전엔 그리 잘생겨보이던 얼굴도 악역의 한 요소로 느껴지게 됌ㅜㅜ
[Code: f84d]
2020.06.27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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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무니...
[Code: 44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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