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상반신, 얼굴과 가슴에 묻어있을 피
추적추적 내린 빗물이 송태원 핫바디 근육을 타고 흘러내리고
붉은 색에 가까운 진분홍 털실로 묶여있는 양 팔.

이 무슨 고자도 세울 장면인데 한유진이 빡돌아서 묘사를 안해주다니!!!!
하다못해 어떤 자세로 묶였는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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