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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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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가문이라지만 차남에 약한 몸으로 태어나서 대우도 제대로 못받고, 그래도 형이랑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10살 하필 또 생일날 형 제외한 저택 사용인, 가족 다 몰살당하고 납치되서 이상한 사이비집단에 팔려가서 윤간당하고... 후로 낙인까지 찍히고 한달간 고문, 지속적인 성폭행, 별별짓 다 당하고 그 지옥에서 의지하며 겨우 버티던 형 눈앞에서 죽고... 그러고 또 악마랑 계약해서 복수좀 해볼까 했는데 죽었던 형 돌아와서 그 사랑하는 형이랑 형재싸움중... 심지어 이름도 안밝혀짐. 진짜 너무 불행함 얘가 행복해질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슬퍼 진짜 제발 우리 봇쨩 행복해지자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