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마키마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기대했는데 이게 뭔...
파워 피 넣으면 재생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떡밥도 안뿌리고 갑자기 완결 1화전에 이 공격을 맞으면 상처가 재생하는게 느려지지ㅇㅈㄹ 파워 마인화해서 싸울 때 떡밥이라도 뿌렸으면 이렇게 어거지로 느껴지진 않았을듯 무슨 데우스 엑스 파워임

그리고 재생이 느려진거지 마키마가 지배한 존재들이랑 그들의 능력 사용 못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마키마는 덴지가 자기 밥반찬 고기로 다질 때까지 당한거고 ㅋㅋㅋㅋ 천사 수명포만 쏴도 떡을 치겠구만...
만약에 계속 공격당해서 재생을 못하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같은 설정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몇화로 늘어지는 존못 전투씬 그릴 때 그런 연출 넣어야하는 거 아니냐...근데 그땐 상처 입으면서 잘만 싸우던데...대체 마키마는 왜 당한거임??

인육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로 가려진거지 전개가 진짜 엉성하다...떡밥 뿌려논 것도 해결 안하고 최종보스 마무린데 갑툭튀 설정들로 납득도 안가고 인육요리 먹방엔딩도 소년지 맞는건지 의심되고...
코베니 괴롭히거나 마키마로 이상성욕 드러낼 시간에 작품 퀼 올리는 구성이나 신경쓰지 작가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