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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05:41
DCIHGzyXkAA6Q1O.jpg
2a88ea901e33b388e457ca21a9275114.jpg벽내에서 박해받고, 어울리지 못하던 두 남녀가 산속으로 도망치고 평화롭게 지내면서 귀여운 딸도 낳고 아들도 가졌다는 설정이 너무 헤테로충의 심금을 울리는 갓서사다. 지메가 미카사 부모님 이름이랑 어떻게 만났는지같은 거 좀 짧게라도 풀어줬으면 좋겠네. 납치범들만 아니었어도 단란한 가정에서의 부모님이랑 같이 어린 남동생 돌봐주는 생기넘치는 활발한 미카사 볼 수 있었을 거 생각하니까 아쉽다. 미카사는 완결까지 꼭 살아남아서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