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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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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2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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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도-역천도만 읽어도 됨?
[Code: 5fca]
2021.02.03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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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 결말 대충 듣고 화귀도 마냥 해피로 끝날것같진않더라ㅋㅋ
[Code: 0f60]
2021.02.04 00: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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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버스 졸라 맵고 맛있다.... 그리고 너곰 말대로 비가가 무협에서의 여캐(여혐)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고쳐가는게 보여서 좋더라 무협에서 이만큼 클린하기 쉽지 않아서 더 그런듯
[Code: af8e]
2021.02.04 0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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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말이 안좋은 방향임..?
[Code: 7cf6]
2021.02.04 07: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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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방향보다는 일단 완전 해피엔딩이 아님.... 그래서 읽다가 대가리 깬다는거. 스포라서 말은 못하는데 막 용두사미같은 그런 쪽으로 나쁜건 아님
[Code: e89f]
2021.02.04 0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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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도 내 인생 무림 화귀 작가였구나 다른 두갠 안봤는데 한번 봐본다 파천도 보다 울었는데 왜 또 울것같냐
[Code: d809]
2021.10.15 0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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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 제발 질문 하나만 혹시 역천도에 히로인/로맨스/하렘 있음??
[Code: fc75]
2021.11.29 1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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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늦었지만 역천도에 약간 하렘끼 있음. 파천도는 아에 성사되고 근데 이 작가가 로맨스를 겁나 못 씀.... 자기도 무협이니까 하렘은 있어야지 하는 욕심으로 자꾸 넣는 것 같은데 결국 본인이 보기에도 글이랑 안 맞아서(역천이랑 태비 그냥 하렘끼만 보이고 주인공은 안중에도 없음ㅋ) 포기하고 논컾의 길을 걷게 된 게 화귀인듯 자기도 무협이니까 하렘은 있어야지 하는 욕심으로 자꾸 넣는 것 같은데 결국 본인이 보기에도 글이랑 안 맞아서(역천이랑 태비 그냥 하렘끼만 보이고 주인공은 안중에도 없음ㅋ) 포기하고 논컾의 길을 걷게된게 화귀인듯. 그리고 개떡상.
[Code: 9fdc]
2021.11.30 19: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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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ㅆ 답해준게 고맙지 하여튼 나곰은 이제 걱정없이 비가버스 타러 가볼께
[Code: cd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