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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06:16
이런 미친ㅋㅋㅋ 포백 대여라고 막 주워먹으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됨
공수 한쪽은 앵슷피폐물인데 한쪽은 개그발랄물 찍는거 존나 좋아하지만 이건 수가 개에바임 성격이 철 덜 들고 에너지 넘치는 중딩? 초딩? 그런 느낌임 끊임없이 넹글 돌아버린 느낌으로 자기야 우웅 사랑해 이러는데 진짜 내가 뭘 보는건가 싶고; 공시점은 괜찮아서 아쉬웠음 그리고 한 부분... 원래 몸 주인이 공을 저주하면서 당신은 결코 날 가질 수 없고 당신은 죽을 때까지 그걸 모를거라고 한 부분 존나 찢어서 안타까울 정도ㅠㅠㅠㅠㅠㅠ 아니 작가님 수 성격을 대체 왜... 왜 그러셨어요 저 부분은 존나 미치지 않았냐고 진짜 포텐 쩌는 소재와 대사인데 수가 너무... 너무야... 중간에 얘가 해맑기만 한게 아니라 정병끼 있는거 보여주려던 장면도 수박 겉핥기 느낌이었음 아무리 소설캐라지만 얘는 너무 종이인간임 캐리커쳐가 너무 심하고 깊이가 없어... 아니 원래 수나 공 쓰인 거 보면 작가님 역량부족은 아닌데 대체 왜 그런건지 모르겠음 계속 ??????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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