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에서 역하렘은 상관없지만 남주가 지나치게 여주한테 매달리는...? 여주가 남주두고 답답하게 구는건 싫어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이 두 소설은 별로 불편하지 않고 납득이 됐음
왜냐하면 르브나 티아 둘 다 남주or사랑보단 자기 인생or가문인 여주들이라.... 남주들이 매달리는거 보며 사실 쫌 안타깝긴 했는데 저렇게 사랑할 수밖에 없을만큼 빛나는 애들 옆자리를 꿰차고 싶다면 그정도는 해야지
ㅇㅇ 이런 마음으로 봄ㅋㅋㅋㅋㅋㅋ









가주부터 황제까지 혼자 다 헤먹는 오지게 능력있고 오지게 예쁜 우리 애들 감상하고 가세요
(참고로 아악키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표지 여주 뒤에 뒷모습이 남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