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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1:45
갑자기 소중한 사람을 잃는 나루토 캐들이 보고 싶다.
새드 엔딩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새드새드한
글을 적어보게씀.
1. 이타치
일단 드림주는 미코토가
이타치랑 결혼시키려고 데려온 애.
드림주도 이타치랑 똑같이 사스케 좋아하고 단것도 엄청 좋아해서 같이 사스캐 돌봐주고 단거 먹으러 다니다가
사랑에 빠질듯.
그리고 드림주도 이타치보던 늦지만 뿌리의 암부거 돼서
이타치의 상황을 이해해 줌.
우치하 사유지를 감시할 때도,
드림주에게 소홀해 졌을때도.
일족을 몰살해야 했을때도.
드림주는 이타치와 함께했고
그 둘은 이미 연인 그 이상.
실력이 좋았던 드림주였던 만큼
이타치가 아카츠키에 들어갔을때도 함께함.
그러다 어느날 드림주가 납치가 된거야.
아마 테러리스트였던 이타치를 잡으려고
어떤 나라가 움직인 것이 분명했지.
이타치는 드림주가 납치됐다는 걸 안 이타치는
바로 가능한 모든 수를 써서 드림주를 구하러 갔어.
드림주를 건들인 놈들을 죽이는걸 잊지 않고.
그러나 드림주가 있는 방에 왔을땐 이미 늦었었어.
이미 그녀의 따뜻한 피부는 창백하고 하얘졌거든.
이타치는 끄때 한 번도 울부짖으며 울어본 적이 없었는데
드림주 시체 붙잡고 계속 울듯.
2. 카카시
일단 여기 드림주는 카카시의 소꿉친구.
그리고 첫사랑이 오비토임.
주변이들의 죽음으러 폐인이 됐을 때 오비토의 죽음으로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자신을 다시 끌어올려준
고마운 사람이었음.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그들이었고
서로에게 남은게 서로밖에 없어서
자연스럽게 사귈듯.
그러다 4차 닌자 대전이 토지고
마을의 상급 닌자였던 드림주도 함께 참전.
그렇게 둘이서 전장을 누비다.
정체를 숨기던 오비토와 만나는 거지.
죽은줄 알았던 첫사랑이 살아돌아온 드림주는
순간 방심하고.
카무이의 이공간에서 오비토의 공격에 죽음.
눈앞에서 연인을 잃었지만 이 전투에서 지면 진짜로
세상이 멸망해서 카카시는 슬퍼할 겨를도 없음.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카카시는 드림주의 시신을 찾으려고 해봤지만 카무이의 이공간에 있어서 찾지도 못함.
그 뒤로 어찌저치 호카게 되고 일은 멀쩡히 잘 함.
그 모습에 다들 아 이제 괜찮나 보다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전쟁이 끝나면 작게 식을 올리자.
식은 역시 성당이 좋겠어.
라며 웃던 드림주의 빈자리를 보고
낮게 흐느끼는 카카시.
드림주를 닮은 달빛 아래서
조용히 숨죽여 우는 카카시가 보고싶다.
3. 사소리
여기 드림주도 사소리 소꿉친구.
어렸을때부터 함께였고 전장도 함께 누빔.
그러다 사소리가 탈주를 결심했을때도 함께 탈주해줌.
그 뒤로 아카츠키에 들어가고 나서도 함께하다
사소리가 드림주를 볼때마다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거지
드림주가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 심장이 뛰고.
드림주가 자신을 향해 뛰어올때면 양팔을 벌려 꼭 안아주고 싶고.
좀 오글거리지만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거지.
사소리는 이게 다 드림주를 인형으로 만들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드림주는 뛰어난 닌자였으니까.
그리고 그일을 실행에 옮김.
드림주의 몸에 독이 퍼지고 더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던 드림주가 마지막으로 내뱄은 말을 '사소리'.
드림주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때.
사소리는 심장이 떨어지는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겠지.
그리고 드림주의 창백하고 차가운 손목을 잡으며
드림주의 사망을 확인한 사소리.
아직 몸의 전부를 인형으로 바꾸지 않은 사소리여서
사소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거야.
사소리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창백한 드림주를 보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소리가 보고싶다.
새드 엔딩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새드새드한
글을 적어보게씀.
1. 이타치
일단 드림주는 미코토가
이타치랑 결혼시키려고 데려온 애.
드림주도 이타치랑 똑같이 사스케 좋아하고 단것도 엄청 좋아해서 같이 사스캐 돌봐주고 단거 먹으러 다니다가
사랑에 빠질듯.
그리고 드림주도 이타치보던 늦지만 뿌리의 암부거 돼서
이타치의 상황을 이해해 줌.
우치하 사유지를 감시할 때도,
드림주에게 소홀해 졌을때도.
일족을 몰살해야 했을때도.
드림주는 이타치와 함께했고
그 둘은 이미 연인 그 이상.
실력이 좋았던 드림주였던 만큼
이타치가 아카츠키에 들어갔을때도 함께함.
그러다 어느날 드림주가 납치가 된거야.
아마 테러리스트였던 이타치를 잡으려고
어떤 나라가 움직인 것이 분명했지.
이타치는 드림주가 납치됐다는 걸 안 이타치는
바로 가능한 모든 수를 써서 드림주를 구하러 갔어.
드림주를 건들인 놈들을 죽이는걸 잊지 않고.
그러나 드림주가 있는 방에 왔을땐 이미 늦었었어.
이미 그녀의 따뜻한 피부는 창백하고 하얘졌거든.
이타치는 끄때 한 번도 울부짖으며 울어본 적이 없었는데
드림주 시체 붙잡고 계속 울듯.
2. 카카시
일단 여기 드림주는 카카시의 소꿉친구.
그리고 첫사랑이 오비토임.
주변이들의 죽음으러 폐인이 됐을 때 오비토의 죽음으로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자신을 다시 끌어올려준
고마운 사람이었음.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그들이었고
서로에게 남은게 서로밖에 없어서
자연스럽게 사귈듯.
그러다 4차 닌자 대전이 토지고
마을의 상급 닌자였던 드림주도 함께 참전.
그렇게 둘이서 전장을 누비다.
정체를 숨기던 오비토와 만나는 거지.
죽은줄 알았던 첫사랑이 살아돌아온 드림주는
순간 방심하고.
카무이의 이공간에서 오비토의 공격에 죽음.
눈앞에서 연인을 잃었지만 이 전투에서 지면 진짜로
세상이 멸망해서 카카시는 슬퍼할 겨를도 없음.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카카시는 드림주의 시신을 찾으려고 해봤지만 카무이의 이공간에 있어서 찾지도 못함.
그 뒤로 어찌저치 호카게 되고 일은 멀쩡히 잘 함.
그 모습에 다들 아 이제 괜찮나 보다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전쟁이 끝나면 작게 식을 올리자.
식은 역시 성당이 좋겠어.
라며 웃던 드림주의 빈자리를 보고
낮게 흐느끼는 카카시.
드림주를 닮은 달빛 아래서
조용히 숨죽여 우는 카카시가 보고싶다.
3. 사소리
여기 드림주도 사소리 소꿉친구.
어렸을때부터 함께였고 전장도 함께 누빔.
그러다 사소리가 탈주를 결심했을때도 함께 탈주해줌.
그 뒤로 아카츠키에 들어가고 나서도 함께하다
사소리가 드림주를 볼때마다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거지
드림주가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 심장이 뛰고.
드림주가 자신을 향해 뛰어올때면 양팔을 벌려 꼭 안아주고 싶고.
좀 오글거리지만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거지.
사소리는 이게 다 드림주를 인형으로 만들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드림주는 뛰어난 닌자였으니까.
그리고 그일을 실행에 옮김.
드림주의 몸에 독이 퍼지고 더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던 드림주가 마지막으로 내뱄은 말을 '사소리'.
드림주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때.
사소리는 심장이 떨어지는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겠지.
그리고 드림주의 창백하고 차가운 손목을 잡으며
드림주의 사망을 확인한 사소리.
아직 몸의 전부를 인형으로 바꾸지 않은 사소리여서
사소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거야.
사소리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창백한 드림주를 보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소리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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