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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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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락 보는데 그 대사

ぬるすぎて死にそうだぜ
대패본→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걍 문법이 틀림
애초에 문법 자체가 "~해서 죽겠네" 이런 말이지 "~해서 죽고 싶네"가 아님
그래서 저건 문법 자체를 잘못 본거고 그냥 평범하게 ㅈㄴ 별 볼일 없네 이런 뜻임
한국어로 저 느낌 살리자면 "하나같이 다 시시해 죽겠군" 대충 이런 뜻임

殺し合いなんだよ。俺にとってサッカーは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이것도 서로 죽인다 같은 말이 들어가서 그렇지 전체 내용을 보면 서로가 물어 뜯고 죽어라 싸우는 전장이야 라는 의미고 한국어로 보면 '단순한 게임이 아니야' 혹은 '(시합이 아닌)경쟁이다' 정도지 저렇게 살인이다 그정도는 아님
그니까 좀더 의역 하자면 "내게 있어서 축구는 서바이벌이다" 혹은 죽는다는 표현을 꼭 넣고 싶다면 "죽을 각오로 싸우는 곳이다" 이정도가 나을듯..

ㅈㄴ 병맛인줄 알고 보러갔는데 원본은 의외로 평범해서 당황함..ㅋㅋ
근데 축구 경기장이 블루락(푸른 감옥) 이라고 한건 찐이라서 걍 병맛으로 밀고 가도 좋을것 같았는데 아쉽노ㅋㅋㅋ